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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펜타곤 "비투비 정일훈 곡 선물, 사랑과 존경 더 증가" / YTN

2017-11-15 4 Dailymotion

그룹 펜타곤이 같은 소속사 선배 그룹인 비투비 정일훈에게 '뷰티풀(Beautiful)' 곡을 선물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의 세 번째 미니앨범 '세레모니(CEREMON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원은 "비투비 선배님들이 우리에게 곡을 주셨다는 것만 해도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 했었다"며 "그 곡이 너무 좋아서 더 감사함을 느꼈는데 또 심지어 디렉팅도 열심히 봐주셔서 우리가 비투비 형님들을 향한 사랑과 존경이 더 증가했다"고 답했다.

이어 키노는 "선배님께서 주신 곡을 우리가 직접 불러본 게 처음이어서 멤버들이 다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일훈 선배님께서 계속 '지금 잘해요, 너무 잘하고 있으니까 편하게 해봐요’ 계속 잘 한다고 칭찬해 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했다"며 녹음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세 번째 미니앨범 '세레모니(CEREMONY)'는 팬들과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 이번 앨범으로 자축할 수 있는 세레모니를 하겠다는 큰 포부가 담겨있다.

타이틀곡 '예뻐죽겠네'는 힙합과 락앤롤을 접목한 세련된 곡으로 달콤한 느낌의 제목과는 달리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넘치는 마음을 튕기는 듯한 말투로 표편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펜타곤은 세 번째 미니앨범 '세레모니(CEREMON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예뻐죽겠네'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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